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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총 71개 상영관…해외영화제 ‘러브콜’도 잇따라

영화 <지슬>이 개봉 5주차에 상영관 14개를 추가한다. 해외영화제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지슬>은 지난 11일 10개관을 늘린데 이어, 개봉 5주차인 18일부터 전국 14개 상영관을 더 확보했다. 이로써 <지슬>은 전국 총 71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지슬>을 찾는 해외영화제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아시안아케리칸영화제, 뉴욕 뉴디렉터스/뉴필름 영화제, 워싱턴 한국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이번 달에도 하와이국제영화제, CPH:PIX코펜하겐 국제장편영화제, 벨기에 MOOOC영화제, 시카고대학교 컨퍼런스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또 5월에는 LA아시아태평양영화제, 베를린한국영화제 등 하반기까지 세계 각지를 순회할 계획이다.

 

65년전 제주4.3의 기억을 그린 <지슬>은 제주 사람들이 ‘해안선 5km밖 모든 사람은 폭도로 간주한다’는 초토화 작전이 시작되면서 피난길에 오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이 영화는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큰넓궤' 동굴로 피해 있던 마을 주민 수십명이 '지슬(감자의 제주어)'을 먹으며 생존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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