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사무소(면장 김수병)은 면사무소 및 주요도로변 72개 대형화분에 계절화 꽃양배추 팬지 등 5,000본 식재했다. 또한 주요도로변 13km에 유채씨 파종을 완료했다.
제주시 구좌읍 북촌리노인회(회장 고완순)가 지난 27일 조천읍사무소를 방문,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며 회원들과 북촌 리민이 함께 모은 전화투표 1,064건에 해당하는 17만5,680만원을 조천읍추진위원회(위원장 장우찬)에 기탁했다. 특히, 지체장애 3급인 주민 허은숙씨가 어려운 형편에서 불구하고 자신이 모은 동전 7만680원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별도로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외도동협의회(회장 김기호)는 지난 27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20여개소 버스정류소에 대한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외도동주민센터(동장 김태경) 및 외도1차부영아파트노인회(회장 신옥례)는 지난 27일 외도1차부영아파트경로당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소비생활센터 소속 허혜경 강사를 초빙해 보이스 피싱, 방문판매에 따른 소비자 피해예방 요령, 실생활과 밀접한 온라인쇼핑, 홈쇼핑 등의 소비요령 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시 외도동 소재 크라운마트(대표 고광표)가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화요금 기탁하기 운동에 투표기부수 1,818통(30만원)을 기탁했다. 고광표 대표는 “남은 투표기간동안 막바지 힘을 모아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쾌거를 달성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김태경)가 지난 27일 관내 식당에서 노인 및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태경 동장은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