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린 서귀포크루즈터미널 및 함상공연 조성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 5분만에 제지됐다가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결국 무산됐다.
탤런트 박주미씨(39)와 박정철(박철·35)씨가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도는 1일 오후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박주미·박정철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주미씨와 김부일 환경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박정철씨는 일정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다. 박주미씨는 “제주도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 위촉되게 돼서 정말 감사드린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아름다운 제주도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미씨는 동남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으로 ‘사랑을 믿어요’, ‘여인천하’, ‘허준’ 등에 출연했다. 박정철씨는 ‘광개토대왕’, ‘선덕여왕’, ‘호텔리어’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박람회 및 전시회나 판촉 이벤트 등에 참여해 제주상품을 홍보하게 된다. 그 첫 활동으로 오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송공개홀에서 열리는 ‘서귀포시 감귤정유클러스터 사업단&rsquo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희망2012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조용한 중산간 지역의 한 마을 학교 학생 수가 줄면서 마을주민들이 의기투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