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5일인 27일 제주시 화북1동 포구에서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해신제(海神祭)가 열렸다. 해신제는 제주목사로 왔던 한상묵이 1820년(순조20년)에 축조한 해신사에서 매년 정월 보름 해상왕래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를 지내기 시작한 것이 유래가 돼 현재는 매년 음력 1월 5일에 마을 제(祭)를 지내면서 지역문화 행사로 계승되고 있다.
▲추적60분'제주세계7대경관 의혹의 실체는?' ▲가족관계등록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50% 저렴하게 발급 ▲도시형생활주택 주차난 '어찌할꼬' ▲골프장 이용객 증가세 전환...작년 181만명 17%↑ ▲경찰간부 만취 상태 교통사고 물의
설 명절을 앞둔 세화민속오일시장. 장을 보려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을 앞둔 19일 택배 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제주우편집중국 직원들은 수북이 쌓인 택배 물량을 배달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도와 공동으로 제주도민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 만들기'와 '교통법규 준수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18일 오후2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및 교통협력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질서확립 선포․서명식'을 개최했다.
물찻오름은 해발 717m로 정상 분화구에 검푸른 호수가 있으며 세모고랭이와 마름 등이 분포돼 있다. 비탈면에는 개서나무와 제주조릿대, 참꽃나무, 꽝꽝나무, 단풍나무 등 자연림이 울창하다.
독일 출신 프로골퍼 산드라 갈(26)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골퍼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지난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가장 섹시한 골퍼' 투표 결과 산드라 갈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선정은 남녀 각각 16명씩 32명이 후보가 올라 축구경기의 토너먼트처럼 16강전부터 시작해 8강과 4강, 결승전을 거쳐 실시됐다. 183cm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산드라 갈은 한국의 서희경과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를 제치고 가장 섹시한 여자 골퍼로 뽑혔다. 특히 산드라 갈은 명품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비키니 화보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산드라 갈은 2008년 데뷔 후 무관의 설움을 겪다가 지난해 3월 KIA 클래식에서 신지애를 제치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기억이 저편이 아련히 떠오르게 만드는 '두맹이골목' 소중한 삶의 추억과 행복한 기억이 담겨있는 곳 그 시절 그 추억으로 다시한 번 되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12일 오전 11시30분 도청 2층 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 30여명을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으로 위촉, 발대식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