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 (성명 : 가나다순) □일반직 6급 → 5급 ○행 정 : 승진임용인원 3명, 명단공개인원 11명 -강정호, 고대익, 김명숙, 김진석, 문광주, 박영규, 송형석, 양상종, 윤춘식, 이영순, 이인옥 ○공업(전기)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3명 -송창헌, 조대선, 최유신 ○해양수산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고창덕, 오철훈, 최상돈, 함운종 ○보 건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김치수, 서정학, 이종성, 현경식 □일반직 7급 → 6급 ○행 정 : 승진임용인원 2명, 명단공개인원 8명 -고요숙, 김문희, 김미숙, 김은심, 김지영, 양승주, 오정훈, 정은주 ○세 무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박춘호, 이안진, 황상식, 황태훈 ○사회복지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김미순, 김수정, 문부자, 박효숙 ○시설(토목)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김동훈, 김영기, 윤양식, 조택수 □일반직 8급 → 7급 ○행 정 : 승진임용인원 6명, 명단공개인원 16명 -강지원, 고태일, 김경준, 김명순, 김명주, 김성희, 김영근, 김효성, 김희수
제주카메라클럽이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71번째 전시회를 하고 있다. ▲ 강지현 ▲ 고용우 ▲ 김영하 ▲ 김창윤 ▲ 송인혁 ▲ 신익수 ▲ 지남준 ▲ 현봉준
ㅇ 1100도로(영실-1100휴게소) : 대형-정상, 소형-체인 ㅇ 516도로(마방목장-성판악 구간) : 대형-정상 소형-체인 ㅇ 비자림로(미니랜드-516도로) : 대형-정상 소형-체인 ㅇ 명림로(4.3공원-비자림로) : 대형-정상 소형-체인 ※도로가 정상이라도 적설기 결빙 대비 체인을 항시 준비하고 운전하시기 바람.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할 것을 선언합니다. 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 마지막 중재안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단일화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많은 상처를 드릴 뿐입니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 후보님과 저는 두 사람 중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얼마전 제 모든 것 걸고 단일화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후보직 내려놓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정치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비록 새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15일 오전 5시54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동쪽 1.3㎞ 해상에서 고철 826t을 싣고 중국으로 이동하던 캄보디아 선적 잡화선 신생호(新生,XINSHENG·1천288t)가 좌초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이 배는 항해 중 기상 악화로 이날 오전 5시20분께 서귀포시 화순항 인근 해상에 임시로 닻을 내렸다가 기상이 호전돼 다시 이동하던 중 좌초됐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 등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화물선에는 승선원 11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전 1시41분께 서귀포시 남원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눈에도 교통사고였다. 하지만 가해차량도, 가해자도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그리고 이틀여 뒤인 13일. 예상치 못한 의심의 흔적들이 하나 하나 경찰 수사망으로 들어왔다. 당초 단순 '뺑소니 사고'로 알고 가해차량을 추적하던 경찰은 신고자와 목격자의 '기묘한' 행적을 알아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복잡한 듯 하지만 치밀(?)했다. 경찰 조사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하면 이렇다. 13일 새벽무렵 양모(25.여)씨는 서귀포시에서 표선 방향으로 차량을 운행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남원중 앞 도로를 지나던 양씨는 그만 서모(47)씨를 치고 말았다. 그는 그대로 달아났다. 하지만 인명사고임을 감지한 양씨는 차를 돌려 반대편 차선에서 사고 현장을 지나쳐 갔다. 그리고 또 다시 유턴해 피해자 서씨를 친 사고지점으로 차를 몰았다. 양씨가 두차례 유턴을 하며 사고 현장으로 오는 동안이었다. 사고 지점으로 차량을 몰던 또다른 인물인 한모(29)씨가 이미 차에 치여 길가에 쓰러져 있는 서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다시 치는 2차 사고를 냈다. 한씨가 곧바로 차를 세우고 서씨
강문식씨 별세, 강한성(제주투데이 편집국장)·인숙·한섭(제주트릭아트뮤지엄 관장) 부친상, 심재명(하이투자증권 분당지점 부장)장인상, 양혜선·김미정씨 시부상 △ 일포= 11월14일(수). △ 발인 일시 및 장소=11월15일(목) 오전7시 부민장례식장 제6분향실. △ 장지 = 한림읍 월령리 가족공동묘지. △ 연락처=016-691-0326(강한성), 010-4018-6988번(강한섭).
제주해양경찰청은 육지로 불법 이동하려던 혐의로 무사증 중국인 G(26)씨 등 4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40분쯤 제주항 6부두를 통해 김모(43)씨가 운전하는 화물차량에 숨어 제주를 떠나려 한 혐의다.
29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쯤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K5렌터카승용차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렌터카 차량에 탑승한 이모씨(23.경기도) 등 2명이 중상이고, 스타렉스 차량에 탑승한 김모씨(53.서귀포시) 등 2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로호 3차 발사가 사흘 뒤로 연기됐다.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26일 오전 "러시아 측이 헬륨가스를 주입하는데 충분하게 압력이 올라가지 않았다. 가스가 새는 것을 발견했다"며 "1단계 발사대 연결부위 이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최소 사흘 뒤인 월요일(29일)쯤 발사가 가능하다"고 발사 연기를 밝혔다.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있는 나로우주센터는 전날 나로호 발사를 위한 최종 리허설과 비행시험위원회(FTC) 검토를 마친 데 이어 이날 연료 주입과 카운트다운 등을 거쳐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사이에 발사할 예정이었다. ▲ 【Joins=연합뉴스】
▲ 제이누리 양성철 발행.편집인이 (주)경인방송 더 스쿠프 이남석 대표와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손을 맞잡고 있다. 제주의 외연확대를 향한 제이누리의 전진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www.jnuri.net)’가 이번엔 경인방송의 특종뉴스 전문미디어 ‘더 스쿠프’(www.thescoop.co.kr)와 손을 잡았다. 아시아 첫 인터넷신문이자 중앙일보의 뉴스포털인 ‘조인스’와 콘텐츠 제휴에 나선 제이누리는 15일부터 '더 스쿠프'와도 콘텐츠 제휴와 협력사업에 나선다. <제이누리>를 발행하는 JNN㈜과 <더 스쿠프>를 발행하는 (주)경인방송 더 스쿠프는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 퇴계로 더 스쿠프 편집국에서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다양한 차원의 협력 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제이누리가 창간 이후 콘텐츠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한 미디어 부문 협력업체는 ‘조인스’, 패션 전문 미디어 ‘퍼플뉴스’, 등산·레저 전문 미디어 ‘바끄로’, 국내 첫 기상정보 전문미디어 ‘온케이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