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김태숙)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10가구를 선정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전기보온매트를 배부했다. 지난 11월 정기회의시 이웃돕기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전기매트를 소유하지 않은 가구에 지원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된 이웃의 생활의욕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다문화가정과의 올레체험, 요리교실 지원,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등 지역 내 이웃돕기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여름에는 선풍기 30대를 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