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최성철)는 5명의 통장이 지난 10월말 전남 영암군을 방문해 제주감귤과 영암군의 특산물인 쌀과의 교류사업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활동을 벌여왔다.
그러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난 11월 25일 서홍동 통장협의회에서 먼저 영암군의 특산물인 ‘달마지쌀 골드’ 300여포(1천만원 상당)를 구입해 관내에 판매했다.
차후에는 서귀포의 특산물인 감귤을 영암군에 판매하는 활동을 벌여 서홍동과 영암군의 교류활동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