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꿈을 먹는 어린이 NIE·독서논술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어린이 NIE·독서논술교실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인터넷, 게임 등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에 도서, 신문, 잡지 등 교과서 외의 다양한 지식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며 "탈선의 위험 방지 및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