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봉 도의원 예비후보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13선거구 제주시 노형 을)가 '건강한 친환경' 학교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본 방사능 문제로 인해 '방사능 없는 학교' 급식 조례가 활발하게 제정되고 있다. 그에 비해 제주는 식품방사능 오염측정기도 제대로 마련돼 있지 못한 현실이다"며 "방사능 걱정 없는 학교 급식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건강한 친환경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내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친환경 기준 마련 △친환경 매점 운영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 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그는 이어 "아토피 증가, 일본 방사능 오염 확산 등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지역 내 어린이들이 깨끗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학교가 필요하다"며 "친환경 학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제4선거구 이도이동(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그는 22일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재윤 새정치민주연합 도당위원장, 고태순 새정치민주연합 여성위원장, 신구범.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 및 당원.지지자.주민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람이 바뀌면 이도동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고 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만과 독선으로 치닫고 있는 새누리당의 불통정치와 민주주의의 원칙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은 구 민노당 세력을 심판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복원하기위해 다가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또 출마의 변을 통해 "구석구석 살피지 못하는 정치인, 지역주민과 소통하지 못하는 정치인이야 말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교체해야하는 분명한 이유"라고 강조하였다. 고인국 후보는 "20대 청년시절부터 줄곧 참여해 온 지역자생단체의 봉사활동을 통해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보편적 복지의 실현, 민주적 가치에 대
제주 노형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채규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노형지역 여고 신설을 공약했다. 그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노형동의 사회 인프라는 급격히 불어난 인구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 "인구 증가세에 맞춰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 구축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복지 차원의 위민행정 실현이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시급한 현안은 관내 여자고등학교 신설"이라고 못 박았다. 그에 따르면 노형지역에는 3개의 중학교가 있는데 각 중학교는 도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들이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 기준으로 서중은 511명, 노형중 465명, 한라중 454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인 여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인문계 여고가 없는 실정이다. 그는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예산 핑계로 먼거리 통학을 하고 부모들은 소중한 딸들을 구제주 지역까지 매일 힘겹게 등.하교시키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여망을 받들어 일반계 여고를 노형동 지역에 반드시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현재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과 인간교육실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의 강철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축규제 제로 베이스 연구팀을 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법과 조례에 의해 불필요한 규제들이 양산되고 있지는 않는지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며 “제주지역의 건축규제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다면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그는 또 “건축 관련 규제가 많아지면 건축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최근 정부에서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제도개선 연구도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 (제주시 연동)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 (제주시 연동)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예비후보는 '청소년지도사'의 처우 개선을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21일 정책 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도하는 전문가그룹인 '청소년지도사'의 처우를 최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장의 청소년지도사들은 10년째 임금이 동결되고, 초과근무수당, 육아휴직 없는 계약직 형태로 고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자신 또한 청소년지도사로서 그동안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형태를 누구보다고 잘 알고 있으며,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2003년부터 청소년지도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 인증프로그램 개발, 유해환경감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양용만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20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 매일시장 주차장 앞 빌딩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 서부 중심지역인 한림읍은 수산자원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만큼 지역발전의 균형을 위해서도 지역을 위해 실천하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나누며 사는 삶을 살아가겠다"며 "한림읍이 제주도 서부지역의 잘 사는 지역이 되도록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고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2시 이도2동에서 천막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석구석 살피고 소통하는 생활정치’라는 선전 구호를 내걸고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고 후보의 지인과 이도2동 지역주민과 민주당원등이 참석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고희범, 김우남 의원 세 후보가 개소식에 참여하여 축사를 할 것으로 알려져 세 후보의 입에서 어떠한 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철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철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도2동 전 지역에 도시가스를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도시가스는 신제주 지역과 구제주 일부 지역에만 국한하여 공급되고 있다”며 “일반 가스보다 저렴하고 편리성이 우수한 도시가스를 이도2동 전 지역에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이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찾아다니면서 경청하고 있다”며 도시가스 공급 문제도 찾아가는 선거공약 서비스에서 발굴된 공약 중 하나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지적장애인 증가에 비해 이들을 돕는 시설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중증장애인들의 안정된 보호와 생활시설 지원 및 시설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중증장애인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지원을 통한 생활안정 및 의료보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적장애인은 장애의 특성상 정도가 심할수록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지적장애인만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재활시설이 필요하다"며 도내 지적장애인시설 부족에 대해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장애인 지역재활시설 기능보강 지원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지원기준을 마련 △연 임대료와 보증금, 중증장애인 무료건강검진 등 의료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고태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고태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고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3시 애월읍 하귀1리 택지개발지구내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고 예비후보는 "애월읍 인구 5만 시대를 대비해야 할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애월읍 발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자는 지역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LNG 인수기지 마무리 △서부지역 택지개발지구 유치 △민자유치 관광 프로젝트를 통한 대규모 고용창출,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시장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또 "새 애월읍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새 시대가 주는 과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해결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정책능력, 풍부한 경험, 강력한 추진력"이라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북제주군 문화공보과장, 제주도 투자유치과장 등 35년의 공직생활과 대학원 MBA 과정 등을 거쳤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5선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가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및 홍보를 위하여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돈 안 드는 선거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대신 제주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그리고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수단으로써 블로그를 개설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의 블로그(http://blog.naver.com/peace615)에는 강성민 예비후보의 프로필과 그동안 보도된 정책 및 공약, 지역주민과의 의사소통 게시판 등이 있다.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강 예비후보는 “지역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의 직접적인 삶과 연결된 정책·공약 중심의 선거를 치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김채규 예비후보(제12선거구)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가 "장애인도 유권자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2013년 장애인인권침해에 대한 상담이력 통계를 보면 정보제공에 관한 침해사례가 25.62%이고, 다음이 신체자유권리에 대한 침해사례가 13.05%이다.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사회나 지역에서는 여러 가지 처우개선정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들이 실상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은 많지 않다"고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우선 장애등급제는 기준이 세밀하지가 못하다. 의사의 소견서와 행정당국 서류심사에 의해 장애등급이 정해지는데, 통증이 있어 휠체어 생활을 하는 사람은 장애판정을 받지 못한다. 둘째, 장애등급 재심사과정에 문제가 있다. 즉 지난해 재심사 과정이 축소돼 반가운 소식이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서류를 비싼 비용으로 발급받고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장애인이 유권자 행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행사의 참여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앨 수 있는 중증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