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의정칼럼] 제주특별법 개선 및 토지정책 특위 보고
▲ 좌남수 도의원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가 2015년 7월 6일 구성이 돼 2017년 7월 4일까지 약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별위원회 구성 취지는 제주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지 이용・관리의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는 계기를 갖고자 했다. 제주의 기간산업이 1차산업과 관광산업이며, 이의 경쟁력 본질은 토지에 있다고 판단했다. 당시 중국자본 투자 등으로 인한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투자진흥지구 제도 개선, 중산간 난개발 대응, 농지・산지 무단 전용, 토지비축제도 등 공유재산 관리, 지가상승으로 인한 주거정책 등이 주요 현안이었으며, 이들 문제의 본질은 토지에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이들 문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련 조례 제・개정뿐만 아니라 제주특별법에도 반영할 필요가 있었다. 특위 명칭에 ‘제도개선’과 ‘토지정책’이 포함된 이유였다. 지난 2년간 특위는 7차례 전체회의와 18회에 걸쳐 간담회, 토론회, 현안보고회 등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 관광지에 한정시킨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개선, 중산간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