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9월1일자 지방공무원인사 예고 보기
2014년 9월 1일자 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6급이하(신규포함) 인사 보기
◆ 신규 임용 ▷ 김민호 경영관리부 경영지원팀(5급) ▷ 이승재 경영관리부 경영진원팀(6급) ▷ 전민군 경영관리부 전략기획팀(6급) ▷ 김동완 에너지연구기술센터(6급) ▷ 이태원 사업영업부 운영관리팀(6급) ◆ 승진.전보 ▷ 강보신 경영관리부 경영지원팀장(직무대리) -> 사업운영부 풍력사업팀장 ▷ 이승환 경영관리부 경영지원팀 -> 경영관리부 전략기획팀장 ▷ 조원식 경영관리부 경영지원팀 -> 경영관리부 경영지원팀장 ▷ 박성기 사업운영부 풍력사업팀 -> 에너지연구기술센터 ▷ 조수정 에너지연구기술센터 -> 경영관리부 전략기획팀
제주도의회는 13일 총무담당관에 오정훈 관광정책과장, 환경도시전문위원에 이대영 규제개혁법무과장을 임명했다. 도의회 인사 규모는 서기관(4급) 이하 27명이다. ▲4급 △총무담당관 오정훈 △의회운영전문위원 강홍철 △복지안전전문위원 윤엄석 △환경도시전문위원 이대영 △문화관광전문위원 손영준 △농수축지식 산업전문위원 김익수 ▲5급 △비서실장 박원근 △경리담당 소연주 △공보담당 김정완 △의사담당 김창현 △기록담당 홍성보 ▲6급 △총무담당관실 김태완 △총무담당관실 김대원 △의회운영전문위원실 강순형 △복지안전전문위원실 김문희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차민수 △의사담당관실 문용혁 △환경도시전문위원실 양은석 ▲7급 △총무담당관실 이인희 △의사담당관실 정혜숙 △입법정책관실 홍성혁 △입법정책관실 강영심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이미경 △문화관광전문위원실 오경미 △문화관광전문위원실 박효정 △환경도시전문위원실 강민석 △환경도시전문위원실 김태훈
▲장승홍(전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장일홍(전 제주교육박물관장)씨 모친상 = 15일 일포 제주시 서문성당. 발인 16일 오전 9시. 장지 제주시 용강동 가족묘지. ☎ 010-3571-8890.
2014 민선6기 제주도정 하반기 인사명단 보기
서부,동부,서귀포경찰서가 2014년도 하반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서부경찰서 △경위 김남길 : 형사계→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 △경사 박도준 : 노형지구대→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경장 김명수 : 형사팀→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 △경장 양경미 : 경무계→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 △경장 현경민 : 노형지구대→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순경 이성희 : 신규→경무과 정보화장비계 △순경 송철민 : 한림파출소→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순경 고지연 : 연동지구대→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 △순경 하종석 : 연동지구대→형사과 형사팀 △순경 임홍범 : 노형지구대→형사과 형사팀 △순경 강민정 : 노형지구대→형사과 주폭실종팀 △순경 류수희 : 주폭실종팀→정보보안과 외사계 △경사 고정훈 : 경비작전계→생활안전과 노형지구대 △경사 조만진 : 생활안전계→생활안전과 한림파출소 △순경 부석형 : 정보화장비계→생활안전과 애월파출소 △순경 강창우, 순경 박제옥, 순경 장미현, 순경 양유미 : 신규→생활안전과 연동지구대 △순경 조현정, 순경 김승택, 순경 이기협,
▲ 양병식 전 서귀포시장 제주도는 양병식 전 서귀포시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양 전 시장은 정년을 1년 5개월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8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후진들을 위해 36년 공직생활을 앞당겨 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생인 양 전 시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출신으로 1979년 제주도 농촌진흥원에서 행정 9급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도의회 문화관광전문위원, 도 총무과장, 공보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추진단장, 서귀포시 부시장과 시장을 역임했다. 양 전 시장은 명예퇴직과 함께 지방이사관으로 특별승진하게 되며,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4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승진 : 13명 ] □ 지방소방령 → 지방소방정 (2명) ‣ 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장 : 윤두진 ‣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 오창원 □ 지방소방경 → 지방소방령 (3명) ‣ 소방안전본부 소방교육담당 : 고영국 ‣ 소방안전본부 예방지도담당 : 고재우 ‣ 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 : 강성부 □ 지방소방위 → 지방소방경 (5명) ‣ 제주소방서 : 고남기, 홍경진 ‣ 서귀포소방서 : 김종빈 ‣ 동부소방서 : 김기범, 신필환 □ 지방소방장 → 지방소방위 (1명) ‣ 서귀포소방서 : 강희동 □ 지방소방교 → 지방소방장 (1명) ‣ 소방안전본부 : 서현주 □ 지방소방사 → 지방소방교 (1명) ‣ 제주소방서 : 강상백 [ 전보 : 20명 ] □ 소방안전본부 (4명) ‣ 지방소방정 : 임정우 (소방정책과장) ‣ 지방소방경 : 고정배, 김근영, 김승하 □ 제주소방서 (6명) ‣ 지방소방위 : 조길용 ‣ 지
감사위원회 발표에 따른 제주시민과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제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늘 애쓰시는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 제주시장에 취임하자마자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저의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 청년이 되어 막 대학에 진학했을 때 품었던 마음, 즉 바람직한 제주공동체를 위해 미력하나마 저의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던 첫 마음을 늘 간직하기 위해 지난 30여 년 간 노력해 왔습니다. 시민사회운동에 전념했던 것도 그런 다짐을 실천하는 길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대만 한다는 지적도 받았고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만, 그동안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 쉰 살을 넘어갈 무렵부터는 노년의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던 스콧 니어링 부부처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전형을 가꾸어 가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가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기로 결심해 시골로 모든 것을 옮겨갔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이 문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지나온 삶이 송두리째 부정되는 것 같아 참담함
▢ 저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임한지 내일로 한달째를 맞습니다.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의 소회도 말씀드리고, 현안사업에 대한 입장도 밝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취임 이후 저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만큼 언론이나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부지런히 업무를 파악하고, 시급한 조직개편, 추경예산안 작성, 태풍피해 예방 등 긴급현안에 대처하면서 1분1초가 아쉬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교섭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달만에 청와대, 국회, 총리실, 안전행정부 등 13개 중앙부처를 방문해 제주 현안에 대한 건의를 반복했습니다. 공항 인프라 조기 확충, 국비 1조2천억원 확보, 전기차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교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본부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지속적인 현안 해결 노력을 더할 것입니다. ▢ 우선 인사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무직 인사와 일반 행정분야의 인사는 어느 정도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와 비전을 공유하고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저를 가장 잘 알면서 철학을 같이하는 인사를 써야하는 것이 당연하며, 기
○ 제주도는 제주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투자를 적극 환영합니다. 제주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것이 투자자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투자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제주도 가치의 기초 전제는 청정한 자연입니다. 청정한 자연이라는 기초 위에 2차적인 가치를 더해야 새로운 가치가 창조될 수 있습니다. 2차적인 가치란 휴양·헬스·레저·문화·교육·MICE·청정에너지·스마트 비즈니스 등이 좋은 예입니다. 하나의 가치가 또 다른 가치를 낳고, 투자가 또 다른 투자로 연결되어 상승 발전되는 것이 제주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길입니다. 특히 관광은 양적 관광을 뛰어넘어 체재일수, 체재활동과 생활방식, 만족도와 재방문율 등의 질적 지표를 중심에 두겠습니다. ○ 최근 청정자연과 제주의 미래가치를 보며 많은 투자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를 적극 환영하지만 일부 투자영주권제도 등의 요인으로 부동산매입과 숙박시설분양 등에 치우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의 발전계획에 따른 숙박시설 예측과 동떨어진 숙박시설 과잉공급은 제주의 미래가치에 반하는 것이고 투자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