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016년도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승진임용자> ▲ 자치경감 : 관광경찰과 관광경찰담당 진정일, 서귀포지역경찰대 관광교통담당 전용식 ▲ 자치경위 : 서귀포지역경찰대 김충신, 경찰정책과 김평호 ▲ 자치경사 : 민생사법경찰과 문종유, 서귀포지역경찰대 김동환, 교통생활안전과 이명량, 서귀포지역경찰대 오재환, 서귀포지역경찰대 윤상흠 ▲ 자치경장 : 서귀포지역경찰대 김영철, 주차지도과 김경중, 교통생활안전과 문신현, 서귀포지역경찰대 김민범, 서귀포지역경찰대 정윤규 <전보> ▲ 자치경정 : 경찰정책과장 이강복, 교통생활안전과장 정길우, 관광경찰과장 김동규, 주차지도과장 오복숙, 서귀포지역경찰대장 김상대 ▲ 자치경감 : 경찰정책과 기획인사담당 김경선, 교통생활안전과 교통생활안전담당 형청도, 교통생활안전과(항만사무소) 김군택, 관광경찰과 관광경찰담당 진정일, 관광경찰과 민생사법수사담당 고정근, 서귀포지역경찰대 관광교통담당 전용식, 서귀포지역경찰대 주차지도담당 김순성 ▲ 자치경위 : 감사위원회 조태용, 경찰정책과 이순호, 김평호, 경찰정책과(어린이교통공원) 이철우, 교통
제주도의회는 13일 사무처 총무담관관실 경리담당에 좌정규 공보담당을 전보 발령하는 등 5급 이하 2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1일 제주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인사로 의회사무처로 발령받은 김남근 지방부이사관은 정책조정지원단장을 맡는다. 다음은 인사명단이다. ◇전보 ▲5급 △총무담당관실 경리담당 좌정규 △총무담당관실 공보담당 문홍석 ▲6급 △총무담당관실 강미란 강태석 △의사담당관실 김문희 정윤실 △입법정책관실 고성진 정영화 △행정자치전문위원실 박성희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김양순 ▲7급 △총무담당관실 임제승 성민철 강순희 △의사담당관실 김연희 허애순 문순희 △입법정책관실 김경덕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이영숙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고승재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채선혜
한라산에 눈꽃이 피었다. 화려한 순백세상이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을 비롯해 등반로 등 곳곳에 펼쳐진 순백세상을 <제이누리> 독자 김대희씨가 보내왔다. 지난 9일 촬영한 사진이다.
제주도가 6일 상반기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4급 승진(16명) 대상자는 38명이다. ▲행정 5급 → 4급 (13명 승진) 강동우(경제통상진흥원), 강동원, 강상준, 강승옥, 강영돈, 고길림, 고수남, 고영호, 김선홍, 김영근, 김일순, 김진선, 김찬호, 김태엽, 김형진(상시학습 미충족), 박성수, 변영선, 오성률, 윤승언, 이경헌(상시학습 미충족), 이영진(상시학습 미충족), 이영철, 한상기, 한정운, 현대성, 현홍직 ▲공업(기계) 5급→ 4급 (1명 승진) 김명호, 이학승, 임수길, 장정호 ▲녹지 5급→ 4급 (1명 승진) 강인보, 서승완, 이창호, 정성호 ▲시설(토목) 5급→ 4급 (1명 승진) 강용택, 김상운, 양성필, 오영복 ▲행정 7급→ 6급 (23명 승진) 강근혁, 강영인, 강영자, 고광민, 고문순, 고민희, 고혜정, 고희숙, 김미숙, 김신관, 김영아, 김우철, 김재범, 김정옥, 김종현, 김혜은, 김효선, 문현식, 부명숙, 송미자, 신은일, 양동우, 양신영, 양영숙, 양우선, 양우제, 양정익, 오경미, 오승배, 오은주, 윤지현, 이영돈, 이은주, 이지영, 정삼용, 정영화, 정재호, 조영미,
◆ 박정하 전 제주도정무부지사 부친 5일 오전 별세 △ 발인 일시: 1월 7일 △ 발인 장소 = 원주기독병원 장례식장 △ 연락처 = 033-744-3969
56년생 공직자 21명이 이달 5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4일 송진권 제주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지방 부이사관) 등 21명에 대한 인사발령(공로연수)을 냈다. 정년퇴직을 앞둔 공무원에게 사회적응 준비 기회를 주고, 기관의 원활한 인사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부이사관 직급에서는 송 국장을 비롯해 고병두 정책조정지원단장, 이규봉 제주도관광협회 본부장 등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서기관 직급에서는 강승부 제주도 총무과장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김대영·윤엄석 전문위원, 문영방, 임상필, 김종철, 강동호 서기관 등 7명이다. 사무관 직급에서는 전재도 보훈청 보훈과장 등 8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공로연수 대상자 △부이사관=송진권 고병두 이규봉 △서기관=강승부 김대영 윤엄석 문영방 임상필 김종철 강동호 △사무관=이승복 송재근 전재도 부대길 오형삼 문종호 장봉구 김성수 △농촌지도관=양태준 △주무관=문경우 고수진
▲ 강신보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지난해 제주지역 경제는 6%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선방했으나 메르스사태와 농림어업 및 운수업 불황, 2014년 이후 이어진 세월호 사고 여파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노사관계 분야에서도 노사정이 많은 어려움을 딛고 대타협을 이뤄냈지만, 합의내용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노동개혁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우리경제를 둘러싼 내내외 여건이 크게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경제의 성장둔화 등 불안요소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고, 대내적으로도 1200조원에 근접한 가계부채 관리를 잘 관리하면서도 소비위축을 막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300인 이상 기업과 공기업 정년이 60세로 연장되고, 내년에는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적용됨에 따라 임금피크제, 직무가치와 성과에 연동되는 임금피크제로의 개편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개별기업뿐 아니라 우리경제와 사회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치논리가 아닌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해서 경제정
▲ 강태욱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올 한해도 세계 각국의 경제불황과 국제정세의 불안정으로 국내 경기가 어둡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경제가 어려울수록 생계형 창업이 증가하고, 과당경쟁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제주경제는 제주이주민 등 유입인구의 증가, 건설경기 활황, 관광호조세에 힘입어 경제상황이 좋아지는 편이나,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그리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는 지역산업구조 특성상 경기회복이 서민들의 삶의 구석구석에 와 닿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재단에서는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민중심의 제주지역 밀착형 보증지원을 펼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골목상권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특별보증, 창업자․이주민․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제주형 마이크로 크레딧 보증’을 새롭게 시행 할 계획이며, ‘무방문 보증제도’, ‘보증할당제’등을 통해 도내 모든 도민들에게 고른
▲ 김영철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저희 공사는 공사 내외부 개선점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매출과 이익 모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두가 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지난해 창출한 공사 이익의 50%이상을 제주도 이익배당과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도민 사회에 환원하여 도민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 도민들과 약속한 혁신경영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도민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공사의 성장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에 나설 것입니다. 우선 공사의 성장 원동력인 삼다수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함과 동시에 마케팅․유통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브랜드 파워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삼다수 수출에 대해서는 비약적 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만드는 작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탄산수 시장 도전과 감귤주스 프리미엄화를 통해 음료 제품 구색을 강화하여 삼다수의 유통 협상력과 시장 대응력을 더욱 넓혀 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에는 삼다수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개
▲ 김한욱 JDC 이사장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희망차고 뜻 깊은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JDC가 어려움도 많았지만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 층 성숙해지고 지속성장의 발판을 세운 소중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JDC가 지속성장의 기틀을 다져 정부와 국민(도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위상을 한 단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역점사항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존사업의 성과 확산입니다 ① 영어교육도시는 미국 국제학교(SJA) 건립공사를 추진하여 ‘17년 9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16-17학년도 학생모집 목표달성을 위한 홍보마케팅, ‘테마스트리트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익잉여금 배당허용’제도개선과 연계 2단계 민간투자 국제학교 유치를 본격화 하겠습니다. ② 동북아 최대 복합리조트인 신화역사공원은 홍콩 람정의 ‘리조트 월드 제주’ 건축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J지구 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민간사업자 유치를 통해
▲ 구성지 제주도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 가족 여러분! 희망의 붉은 원숭이의 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 웃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고 하늘과 땅 사이를 잇는 상서로운 동물입니다. 천부적인 지혜와 상대를 파악하는 통찰력도 탁월합니다. 우리도 영리한 원숭이의 지혜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제주발전사에 신기원을 이루는 보람찬 한 해를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저는 우리 제주가 세계를 향해 힘차게 웅비雄飛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16년 힘찬 한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제주는 4조 1,000억 원대의 대역사大役事인 제2공항 건설계획 확정과 관광객 1,300만 명 돌파, 인구증가라는 호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주감귤의 고품질화를 위한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구조혁신 5개년 계획’을 필두로 전기차 글로벌 메카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농지제도 개선, 중산간 지역 대규모 개발행위 전면 제한, 신항만개발 등 새로운 민선6기 도정의 정책이 발표되는 등 앞으로 많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어려움 또한
▲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새로운 희망과 꿈을 품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는 더 새롭고 더 큰 꿈과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큰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공사에서는 한층 더 성숙되고 도민사회를 살찌우는 제주관광을 위해 4대 분야에 집중하겠습니다. 우선, 글로벌 제주관광을 위해 일본시장의 회복을 꾀하고, 아세안 및 유라시아 시장 개척과 개별관광객, 특별관심관광객(SIT) 유치를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둘째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관광입니다. 도민이 참여하는 마을관광, 한류와 제주의 자연, 음식을 연계한 문화관광, 관광중심의 산업간 융복합 확대를 꾀하고자 합니다. 셋째는 스마트한 제주관광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제주관광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통계자료 생산하고 공유하겠습니다. 넷째는 친절한 제주관광입니다. 관광객 환대서비스를 강화하고 수용태세를 개선하여 관광객이 만족하고, 더 오래 머물며, 다시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관광의 빛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광객과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줄 아는 도민의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