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1월1일자로 6급이하 지방공무원 인사를 22일 예고했다. 인사규모는 39명으로, 승진 8명, 전보 31명 등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1월1일자 6급 이하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 전출 (3명, 전보) 집행과장 김두길 → 울산지검 공안과장 수사과장 김호성 → 진주지청 사무과장 검사직대 고은호 → 중앙지검 ◇ 전입 (5명) <서기관 승진> 총무과장 김상철 ← 인천지검 검사직대 집행과장 원용주 ← 부산동부지청 집행과장 수사과장 이창희 ← 제천지청 사무과장 <사무관 승진> 사무관 정석현 ← 서울중앙지검 수사제1과 사무관 안호현 ← 광주지검 공판과
◇4급 승진 ▲체육복지과장 문홍철 ◇5급 전직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과장 박종관 ◇교감 승진 ▲한림공고 오경석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자 명단> [ 승진 : 1명 ] □ 소방위 ‣ 서부소방서 정광훈 [ 전보 : 66명 ] □ 소방안전본부 ‣ 소방경 강익철, 최성철 ‣ 소방위 김승숙 ‣ 소방교 강승인, 송용석 □ 제주소방서 ‣ 소방경 김성효, 고영훈 ‣ 소방위 허은석, 고인수, 김정석, 홍종원, 이재천 ‣ 소방장 김용성, 이정헌, 송민성 ‣ 소방교 고민호, 추정훈, 문상호, 김대홍, 정성필, 강경아, 장연경 ‣ 소방사 이승환 □ 서귀포소방서 ‣ 소방경 이진형 ‣ 소방위 김문규, 김태종, 조운칠 ‣ 소방장 변치우, 양형진, 이석배, 오창용 ‣ 소방교 이승석, 정용택 ‣ 소방사 고백용, 안재일, 김대호 □ 서부소방서 ‣ 소방경 고행수 ‣ 소방위 윤석용, 정경만, 이동훈, 강경남, 강경훈, 김용철, 김종신 ‣ 소방장 김영주, 강순애, 송부홍 ‣ 소방교 김동혁, 진봉준 □ 동부소방서 ‣ 소방경 김광호, 홍경진
◆ 본사 인사 박재현 任 뉴스콘텐츠국 부장 겸 선임기자(8월1일자)
사드로 인한 중국 한한령 조치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물론 제주관광 피해도 곳곳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양적 성장에 치중해 온 제주관광이 이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할 호기를 맞았다는 시각도 있다. 제주관광 시장의 다변화 기회인 것은 물론 이 참에 자연경관 위주에 머무른 제주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전환을 모색해야 할 시기란 것이다. <제이누리>는 제주관광공사와 공동기획으로 '축제와 만나는 음악, 음악과 만나는 축제'를 제주관광의 새 돌파구로 모색한다. 해외 사례 등을 통한 연속기획이다. 제주 관광당국이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질적성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소비자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공급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수준을 높여 만족도와 재방문을 높일 때 정착될 수 있다. 제주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그 방향을 내다본다. /편집자주 제주 문화관광 활성화? 그 방안은 ' 파워 뮤직 페스티벌' 제주도는 자연 콘텐츠의 보배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사방에 크고 작은 오름들과 사면에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게다가 문화 콘텐츠도 만만찮다. 다른 지역과 다른 독특한 제주방언, 과거의 민속자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들
△김행석 안전총괄과 안전기획담당 △김성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 △김미숙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담당 △함운종 추자면 부면장 △김성철 도시계획과 도시계획담당 △김동오 건설과 건설행정담당 △강태환 주택과 주택행정담당
서귀포시가 사무관 승진의결자를 17일 발표했다. 승진대상자는 △손영관 총무과 총무담당 △정영철 기획예산과 청렴감찰담당 △김성철 생활환경과 환경자원화시설담당 △현용필 건설과 도로시설담당 △정건철 표선면 부면장 등 5명이다. 서귀포시는 또 공모직위 임용대상자도 함께 발표했다. △자치행정과장에는 양영일 현 체육진흥과장이 △체육진흥과장에는 정영철 현 기획예산과 청렴감찰담당이 △총무담당에는 문여한 총무과 계약담당이 △세정담당에는 김철식 현 공보실 공보담당이 △지역경제담당에는 현광철 현 평생교육지원과 교육지원담당 △환경관리담당에는 나의웅 현 녹색환경과 환경보호담당 △서귀포다움 도시만들기 T/F팀장에는 김용철 현 건축과 주거복지담당이다.
중앙선관위는 다음달 1일자로 제주도선관위 소속 4급 이하 직원에 대해 인사발령 조치를 내렸다. 제주도선관위 행정과장에 고원국 현 도선관위 조사담당관이 승진, 발령됐다. 조사담당관에는 문경환 현 광주 광산구선관위 지도담당관이, 제주시 선관위 지도담당관에는 양동신 현 광주 서구선관위 지도담당관이 보임됐다. 한편 최동열 도선관위 행정과장은 인천 중구선관위 사무국장으로 전보됐다. 다음은 다음달 1일자 인사발령 사항 ○승진 ▲ 제주도선관위 행정과장 고원국 (4급) ○전보 ▲ 제주도선관위 조사담당관 문경환 (5급) ▲ 제주시선관위 지도담당관 양동신 (5급) ▲ 제주도선관위 관리과 고청아 (6급) ○신규임용 ▲ 서귀포시선관위 고준호 (9급)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5월 9일 내일이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또 다시 정치 싸움만 일삼는 양 극단의 정치체제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합리적 토론과 대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정치체제를 만들어 내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양 극단의 정치세력끼리의 대결은 국민들께 상처만 남기고, 소수의 승리자와 다수의 패배자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근거도 불분명한 ‘적폐세력’ 척결을 내세우며 예전의 양 극단의 대결·대결 정치구도를 복원하는 데 열심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이번 대선이 ‘친북좌파’와 ‘우파’의 대결이라며,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을 또다시 부추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유한국당에서는 투표용지 1번과 3번 칸에 인공기를 그려놓는 혐오스런 작태까지 저질러졌습니다. 대선 투표일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예전의 양극단의 대결 구도를 만들어 진영논리에 입각한 ‘적대적 공생관계’를 복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
먼저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 촛불 들고 떨쳐 일어나 주신 국민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1100만 사전투표 열풍으로 정권교체는 이미 확고해졌습니다. 국민들은 다시 촛불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내일은 더 강한 개혁, 더 큰 변화를 위해서 투표해 주십시오. 60년 승자독식, 성장제일주의 대한민국의 노선을 대전환 해주십시오. 정의로운 복지국가와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반값 인생 비정규직 없는 나라, 노동이 당당한 나라, 불공정한 출발선을 지우고 청년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정의로운 나라, 여성이 차별과 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살 수 있는 여성이 행복한 나라, 누구나 태어난 그대로 인간의 존엄을 존중 받는 차별 없는 나라, 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주권자들의 결단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지난 5개월간 촛불 든 시민들의 승리를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달려왔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촛불을 통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다시 세웠습니다. 너무나 쉽게 무너진 정의에 분노했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직접 행동해 나섰습니다. 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지지자 여러분, 창당 100일을 하루 남겨둔 지난 5월 2일 바른정당을 창당한 국회의원 12명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자유한국당, 과거 새누리당으로 원대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을 배신한 정당이 싫다고 나온 주역들이 당과 후보를 버리고 자기만 살겠다고, 대선을 불과 일주일 남겨둔 시점에 백기투항 하는 모습에 안타깝고 부끄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날 유승민 후보는 마지막 TV토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2척의 배가 남아있고, 많은 국민들이 손을 잡아주면 계속해서 개혁 보수의 길을 가겠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외롭지만 실망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원하고 당을 만든 건 분명 아닌데,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기가 막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처럼 탈당 선언 뉴스가 나오자마자 몇 시간 만에 상황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후원금을 내겠다고, 입당하겠다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유승민 후보의 완주를 기원하고 지지한다는 격려전화가 폭주했습니다. 전화 받느라 오늘도 도당 사무실은 마비가 될 정도였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신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