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제주시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을)이 식품환경 전문지인 푸드투데이가 선정한 ‘2012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4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2 국감 우수의원’,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2012 국감 최우수의원’,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2012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 수산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국감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된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 충실도, △보건복지·농식품 분야의 국민 먹거리 현안에 대한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및 정책 자료집 등을 평가 기준으로 현장 취재, △소비자·학계·정관계 전문가 의견 등을 평가해 ‘2012년 19대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투데이 측은 김우남의원의 주요 국감활동 내용 중 △농촌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제18대 대선을 위한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7일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도당 선대위 관계자 및 당원, 시민캠프 관계자들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출정식 행사에 앞서 선대위 관계자들은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제주시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9시 30분경에 4·3평화공원으로 이동해 참배할 계획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제주시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게 된다. 또 오후 7시 서귀포에서는 서귀포 출정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 방문추 의원(교육위원회, 민주통합당) ▲ 방문추 의원 △야간에 도로표시판 식별이 안되어 발광형 도로 표시판으로 대체할 계획은 없는지. △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은.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공사의 절차적 정당성과 적법성. △관광객 부가세 환급제 미시행으로 환급 예상액 100억원 처리 결과는. △청소년 문화의집 시설확충 및 운영개선 방안은. ▲ 허진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새누리당) ▲ 허진영 의원 △중국어 교육도시 조성 및 학교 유치를 위해 타당성 용역 실시해야. △행정시 권한 및 기능 강화방안은 누더기 강화방안임. △제주특별자치도 재정 심의·조정위원회 구성 등 실질적인 재정권 확보를 위한 조례 제정해야. △재정건전성 강화 위한 제주형 재정 통합관리 모델 구축 의향에 대해 각종 예산과정이 하나로 연계되지 않고 따로 놀고 있음. 국가재정운용계획, 중기지방재정운용계획, 투융자심사 등 재정관리를 통합하고, 재정건전성 지표 구축 등을 담은 재정 통합관리체계 구축해야. △중장기 인력운용 및 조직진단 시스템 구축 의향에 대해 중장기 인력운용계획과 자체 조직진단 시스템 구축해나가야. △체육지도사 무기계약직
제주도가 유능한 미래 수산전문인력인 수산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지도하고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자립경영을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에 수산업경영인 선정 지원에 따른 육성자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조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정부에 건의했다. 우선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으로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을 1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하고, 금리도 연 3%에서 1%로 낮춰주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어업인후계자인 경우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전업경영인인 경우 7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선도우수경영인인 경우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현재 수산업경영인에게 지원해 주고 있는 융자 규모로는 어업인들이 어선 건조 등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 어업기반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리가 타 지원사업보다 높아 신규로 수산분야에 진입하는 어업인들에게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건의로 신규로 수산
새누리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제18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오는 27일 오전 5시 50분 제주시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 유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제주시 신광로터리와 KCTV사거리, 옛 세무서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선대위 사무실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현판제막식을 갖고 오전 10시부터는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후보 영상 출정식을 갖는다.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시 노형로터리, 용문로터리, 오라오거리와 마리나호텔 사거리 등에서 거리 홍보를 이어간다. 오후 5시 30분부터 제주시청에서 대규모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제주내일포럼이 안 후보의 사퇴에 대해 "단일화를 이뤄내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자신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구현해 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통령 안철수가 되는 것보다 국민들에게 정치인 안철수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그 이유였다"며 “안 후보의 사퇴로 국민들이 바라는 ‘새 정치의 꿈’이 잠시 미뤄졌다. 하지만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포럼은 현 정치권에 대해 “과감한 정치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정치권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과 민의를 읽어내지 못하고,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시스템과 비상식적 관행의 사슬을 확고히 끊어줄 것”을 촉구했다. 또 “기성 정치에 실망한 국민들이 희망을 찾으려 했던 ‘안철수 현상’의 의미와 염원을 꿰뚫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주내일포럼은 제주도민에 대
▲ 연극 '아름다운 사인(死因)' 12월 1일 수눌음소극장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연극동아리의 ‘아름다운 사인(死因)’ 공연이 다음달 1일 오후 5시 제주북초등학교 후문 앞 수눌음소극장에서 열린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센터 문화교육인 ‘연극으로 놀며 배우며(초급)’과정의 수료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배움의 성취감 및 여성들에게 자기능력 개발에 대한 의욕을 불러 일으켜 아마추어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아름다운 사인(死因)'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한 맺힌 사연을 털어 놓으며 시작된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수다와 조소, 농담과 푸념으로 구성한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저마다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김영윤 소장은 “동아리 회원들이 연극을 시작한 동기나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연극을 향한 열정은 뜨겁다”며 “이제 막 첫걸음을 떼는 연극동아리 회원들의 ‘연기의 향연’ 속에서 마음이 따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7일 제주도교육청 교육감실과 제주은행 본점에 있는 제주은행장실에서 정치후원금 기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정치후원금 기탁식은 정치자금 기부의 자발적 참여 확대를 통한 투명하고 적정한 정치자금 조달 및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제주은행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정치후원금을 선관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금은 도교육청에서 176명이 모금한 1,174만원과 제주은행에서 124명이 모금한 1,240만원 등 총 2,414만원이다. 한편 선관위에 기탁된 기탁금은 정치자금법상의 국고보조금 배분비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된다. 이후 배분된 기탁금은 정당의 정책개발 등 정치활동에 쓰이게 된다. 정치후원금 기탁은 누구나 1회 1만원 이상, 연간 1억원까지 선관위 방문·전화하거나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를 통해 기탁할 수 있다. 또 제주은행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기탁이 가능하다. 기탁한 자는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되며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 부정수수로 인한 폐해를 없애고
▲ 동ㆍ서해어업관리단 관할수역 제주도가 제주도 주변과 동중국해 해상에서 불법조업단속 및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 주변 및 동중국해 해상은 우리나라 관할 해상의 1/4을 차지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근해어선의 80%가 조업을 하고, 특히 1만 여척의 중국어선이 불법조업이 자행되는 해상이기도 하다. 현재 동해와 서해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서해어업관리단이 광활한 제주연근해 및 동중국해 해상에서의 불법조업 단속, 안전조업지도 등 어업질서 확립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신속한 단속 및 안전조업 지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제주도는 이번 건의로 △제주연근해 해상에서의 대형 불법조업어선을 신속히 검거 △동중국해 해상에서의 중국·일본어선과의 어업분쟁 사전 예방 △우리어선 어로활동 보호 등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부산에 위치한 동해어업관리단과 목포에 위치한 서해어업관리단 등 2개의 기관에서 총 34척의 국가어업지도선이 우리나라 해상에서 어업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 중산간 지역의 물 걱정을 덜어줄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사업이 완료돼 담수를 하고 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가 중산간 지역의 물 걱정을 덜어줄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사업이 완료돼 담수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사업은 한라산 Y계곡 용천수를 상수원으로 이용해 중산간지역 급수를 위한 사업이다. 이에 총사업비 458억원(국비229․지방비229)을 투자해 저수시설 50만톤, 정수시설 1만톤, 도․송수관로 20.77㎞ 등을 시설했다. 그동안 어승생저수지는 매년 겨울철 적설로 인해 한라산 Y계곡 용출량 줄어 용수공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제2저수지 건설로 50만톤 용수가 추가로 확보돼 중산간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 기반이 마련됐다. 어승생 제2저수지에 담수가 완료되면 하루 1만5천톤이었던 공급능력이 하루 2만5천톤으로 1만톤이 증량된다. 내년 2월중 종합시운전을 거처 본격적으로 제2저수지에서 급수를 시작하게 된다. 도수자원본부는 제2저수지에서 급수가 정상 운영되면 1년 동안 급수운영 결과에 따라 풍수기 최대용수공급 능력과 갈수기 최저공급능력을 파악하게 된다. 이후 용수공급지역을 중산간 지역 기존 11개 마을 주민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12번째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국내선 공급석과 국제선 노선을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 4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총 1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우리나라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기단규모다. 기종은 12대 모두 보잉737-800으로 동일기종이다. 제주항공은 추가 항공기 도입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김포~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에서 총 156편, 공급석으로는 약 2만9000여석을 늘릴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10월28일부터 국내선 운항횟수를 기존 주 274회에서 주 338회로 늘린 바 있다. 또 국제선에서는 중국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의 부정기 노선 개척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에 제주항공은 지난 8월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개월간 운항했던 제주~원저우(溫州) 노선을 내년 1월 4일부터 운항 재개하기로 확정했다. 이어 올 12월부터 연초 사이에 인천발 3개 노선, 제주발 3개 노선 등 중국 6개 도시에 신규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초대형 글로벌 LCC들의 한국시장 진
▲ 선진통일당 제주도당 당직자에 대한 새누리당 제주선대위 인선이 23일 진행됐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 절차가 지난 16일 마무리됨에 따라 박상호 전 선진통일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새누리당 제주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는 이날 박상호 전 도당위원장을 제주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류팔현 전 도당 부위원장을 제주선대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강정희 전 을(乙) 당협 위원장을 제주시 을(乙)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전 선진당 제주도당 당직자 13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선거운동 기간 제주선대위 등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뛰게 된다. 박상호 공동위원장은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손을 맞잡은 것은 역사적 소임”이며 “기존 선진통일당 지지자들의 힘을 모아 단 한 가지 목표인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경대 상임위원장은 “가치나 이념이 같았던 선진통일당과 한 식구가 돼서 무척 기쁘다”며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쳐진 힘을 대선에서 보여주자&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