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과 바르게살기표선면위원회는 지난 19일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제12회 효도한마음 글짓기'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표선면위원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시,산문,편지 부문 글짓기를 공모했다.
이에 최우수 1명, 우수 6명, 장려 12명을 선정해 시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12회를 맞는 효도한마음 글짓기 공모를 통해 어린이들이 부모에 대한 효성과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