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생활터 중심의 건강도시 사업 확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건강한 시장 만들기란 건강한 생활터로 선정된 시장의 상인 및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제도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시장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터를 만들 수 있도록 부문 간 협력을 통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그 생활터 선정기준과 단계별 추진내용을 수립, 시장을 건강도시의 생활의 장으로 조성함으로서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전체를 건강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당의 도의원 공천작업 막판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3선 현역의원이 정치신예에게 일격을 당했다. 16년 만에 정계에 복귀한 노(老)정객도 공천을 꿰찼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16일 오전 11시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봉)를 열어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 제주시 을 및 서귀포시 지역에서 진행된 3개 선거구 경선에서 4선거구 김수남, 20선거구 김천문, 26선거구 오승일 후보 등 3명을 운영위원회에 추천키로 했다. ▲ 김수남 후보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는 김수남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강철호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이 확정됐다. 4년 전 강경식 의원에게 일격을 당했던 김 전 의원은 4년 만에 설욕의 기회를 잡게 됐다. 4선거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예비후보도 나서 3파전 양상이다. 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는 이변이었다. 김천문 후보가 3선의 허진영 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현역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 것은 허 의원이 처음이다. 이를 놓고 허 의원은 '여론조작설'을 제기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 오승일 후보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연합청년회장에 이어 제주도 연합청년회장, 제주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3시 용문로타리 부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나고 자란 지역에 출마하면서 밝은 용담, 넉넉한 용담, 살기좋은 용담을 만들기 위해 9대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이번 개소식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첫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장애인 지원정책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도의 미래 도민의 희망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하며 건강하게 행복시대를 열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며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는 무엇보다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서 장애인 고용비율이 정해져 있음에도 차별화하는 경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장애인 인력을 확대 고용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터전이 조성되고 우리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시대로 열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장애인 창업지원 3%, 융자지원을 2%로 확대지원, 국공립, 관람료, 입장료 등 공공시설 이용 50% 감면을 전액 면제하는 등 장애인 지원정책을 확대하고 지원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지원되고 있는 장애인 고용장려금, 중증
▲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탐라문화광장 주변을 명소의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탐라문화광장이 완공되면 산지천 및 금산생태공원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시민을 위한 자연 생태 학습장, 체력장, 안락한 쉼터를 조성하여 상시 운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동문재래시장 및 중앙지하상가, 칠성로상가, 중앙로 상가를 연계한 경제벨트라인을 만들어 학생 및 시민, 국내외 관광객이 들끓는 건강을 만들어 내는거리, 자영업자의 꿈이 이루어지는 거리를 이끌어 내어 반드시 제주의 으뜸가는 명소의거리를 만들어 내고야 말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일도2동 주차난 해소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인제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통해 일도지구 주차난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제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옥상에는 하늘공원을 만들어 주변 상가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인제공영주차장을 저녁노을을 보며 하늘에서 걷고 운동할 수 있는 문화와 쉼터의 공간으로 만들고, 주차난 해소, 주민편익시설, 문화공간과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인제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통해 이면주차를 최소화함으로써 좁은 도로에서 자동차의 교차 통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사시에 긴급차량이 통행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2시 노형성당 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요구에 답하고, 폼잡지 않으면서 주민들 편에 서는 정치,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고민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천막사무소의 본래 취지대로 소박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한마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모두가 즐거운 노형의 행복보좌관이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홀몸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노형청소년문화의집 설립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노형 미리내 올레길 조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등의 주요 공약 및 실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노형지역은 지역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당당하고 요망지게 노형의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제주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의 중산간과 자연환경이 관광개발과 무분별한 외국자본 침투로 파괴되고 있다"며 "난개발 방지를 위한 중산간 가이드라인 설정과 환경자산보전, 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을 통한 GIS 등급기준 상향, 한라산 국립공원 보호 및 관리, 생명수인 지하수 보전 정책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미 제주의 중산간과 자연환경은 이미 골프장과 관광진흥지구, 투자진흥지구제도, 토지비축제 등의 도입으로 일부 마을 공동목장들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개발할 곳이 없을 정도로 국내외 자본에 의해 관광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완충지역인 중산간 지역은 생태적 가치와 지하수 함양 등 매우 중요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제도상 개발가능지역이 많아 개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 많다"며 "더 이상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되어서는
▲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고후철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고후철 무소속 예비후보가 향사마을 경로당을 신축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고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구도심 한복판인 구 제주대학병원이 속해 있는 향사마을에 경로당이 없어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인근에 위치한 남성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먼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제주시의 중심동에 경로당이 없어서는 안되는 지역인데도, 향사마을에만 경로당이 없어 지역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만들어 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며 "어르신들이 여가생활 공간이 전혀 없는 향사마을에 경로당을 신축하여 어르신들의 쉼터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여가활동 장소는 물론 마을주민들 화합의 장으로의 활용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래교실, 경로당활성화사업, 방문보건사업,
▲ 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좌남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좌남수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제주농수특산물 전문 홈쇼핑채널을 구축·운영겠다고 공약했다. 좌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산 농수산물과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제주홈쇼핑 전문채널을 구축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좌 예비후보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은 질과 맛에서 세계 최고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안정적인 판매망과 소비자 직거래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좌 예비후보는 "질 좋은 제주농수산물의 유통단계를 줄이고 소비자가 집에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주도에서 직영하는 홈쇼핑 전문채널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주농수특산물 홈쇼핑전문채널은 제주도에서 홈쇼핑전문채널을 개설하고, 홈쇼핑 운영은 새로운 공공법인을 설립하는 등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홈쇼핑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좌 예비후보는 이어 "홈쇼핑 시장은 최근
▲ 고정식 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 고정식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 일도2동 갑)가 삼성로에 대중교통 버스노선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고정식 예비후보(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시 일도2동의 삼성로 확장사업과 연계, 삼성로 구간에 대중교통 버스노선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보궐선거로 도의회 입성 후 많은 노력 끝에 삼성로 확장사업에 지난해 26억원, 그리고 올해 32억원이 투입되면서 올 연말 완공을 눈 앞에 두게 됐다"며 "도로확장이란 주민숙원은 해소됐으나 대중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함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현재 삼성로에는 버스 노선이 전혀 없어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려면 제일교나 인제사거리 등 먼 거리까지 걸어가야 하는 실정이다"며 "제주도 대중교통 버스노선 개편 시 삼성로에 우선적으로 버스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강력히 제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삼성로 확장사업은 집중적인 예산배정으로 당초계획보다 2년 앞당긴 올해 말 마
▲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도두봉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주민 안전보행 대책이 시급하다는 제보를 받고 긴급히 도두봉을 찾았다. 이 현장에는 김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의회 관계자, 김용식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함께 해 대책을 논의했다. 현장 상황은 북서쪽 해안가쪽 도두봉 암벽의 관입암이 무너져 주변을 지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김용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낙석 지점은 과거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이었지만, 현재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다니는 코스가 돼 낙석방지 등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도두봉은 과거 연대가 있었고, 제주공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오름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자 쉼터이다"며 "현재 절벽을 포함하여 도두봉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시설과 표지판 설치 등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