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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남(54·전 제민일보 회장) 천마그룹 회장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자서전 ‘제주소년, 꿈을 투망하다’를 펴냈다.

 

이 책에는 김택남 회장이 젊은 세대들에게 충고와 삶의 조언이 담겨있다. 또 그가 다음을 향한 다짐을 담기도 했다.

 

그는 책 속에서 ‘기회를 놓치지 마라, 실력으로 승부해라, 그리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하고 있다. 그는 “도전에 성공하면 자신감을 얻고 실패해도 최소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충고를 숨겨뒀다.

 

김 회장은 제주시 한림읍 태생으로 판포초·한림중·한림공고·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림공고를 졸업하던 1978년 제주를 떠나 현대중공업에 입사했고 이후 20대 후반 포항종합제철 엔지니어링에서 경력을 쌓았다.

 

32세에게 태평양기전을 창업, 2007년 제주 토종 기업인 ‘천마물산’을 인수했다. 2008년에는 제민일보 회장으로도 취임했다.

 

지난해 대선을 앞둔 9월3일 자신 사임해 천마물산 경영에 전념했다. 이후 같은 달 22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시민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현재 ‘작지만 강한’ 섬의 저력을 결집하기 위해 꿈을 담금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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