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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영상 9도까지 오르는 등 한파가 한풀 꺾였다. 설 연휴까지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0~3도의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8~9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날씨는 설 연휴기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12일 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된 곳이 많아 차량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1100도로 모든 구간은 전면 통제됐다. 5·16도로 성판악~수악교 구간은 대·소형 차량 모두 체인을 장착해야 통행할 수 있다. 제2산록도로의 모든 구간은 소형차량의 경우 체인을 감아야 통행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3m로 약간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된다. 제주도 모든 해상(남부연안, 남동부연안 제외)과 남해서부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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