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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을 하러 바다로 들어간 20대가 이틀째 실종돼 서귀포해경 등이 수색중이다.

 

17일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제주시 구좌읍 인근 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차 입수한 이모(21·충남 대전)씨가 자취를 감췄다.

 

이씨가 묵던 게스트하우스 주인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경과 경찰은 소방당국과 주민 등의 도움을 얻어 이씨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수색에는 수중수색 11명과 해안수색 54명, 해상수색에 경비함정 10척이 동원됐다.

 

게스트하우스 주인 A씨는 이씨가 16일 오후 4시께 혼자 스노클링차 입수한 뒤 1시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자 이씨를 찾던 중 이씨가 꼈던 물안경 1개를 발견했다. 이씨는 키 173㎝에 마른 체격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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