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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과 성산일출봉이 ‘한국관광 기네스 12선’에 뽑혔다.

 

한국관광 기네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관광지 중 최초·최다·최장 기록을 가진 28개 후보를 선정한 뒤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12개를 골라 주는 상이다.

 

성산일출봉은 한국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 119만3000명이던 방문객이 지난해에는 245만5000명으로 세계자연유산 등재 이후 연평균 26.4% 증가해 최다 증가율을 보였다.

 

제주올레길은 한국 최초 도보코스로 한국 관광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다. 2007년 9월 1코스를 개장한 제주올레길은 현재 21코스(길이 422㎞)가 개통됐다.

 

이 외에도 송승환의 뮤지컬 난타, 목포의 춤추는 바다 분수, 부산 송도해수욕장, 인천대교, 지리산 국립공원, 남이섬, 부산 국제 영화제, 용인 에버랜드, 금강산 관광,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등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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