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10.22 / 17:54
실시간뉴스
사회교육
제주도, 코로나 위기가구에 '임대료 무상' 지원한다제주도개발공사 보유 주택 10호 우선 시행 ... 기존 입주자 임대료도 50% 감면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8  10:53: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득감소에 따라 월세 체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위기가구에 공공임대주택 긴급지원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로 임대료 체납 등 주거상실 위기에 놓인 가구에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무상으로 제주개발공사가 보유한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 하는 등의 코로나 주거위기가구 지원대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공공주택특별법'에 규정된 지원대상이 갖춰야 할 소득 및 재산, 금융재산 등에 대한 기준 없이 즉시 주거를 지원하기로 했다. 입주기간은 6개월 이하 단기 거주로 최대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제주도개발공사가 보유한 기존 매입임대주택 10호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한다. 공실 여부에 따라 점진적으로 물량 확대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외에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에게도 임대료 50% 감면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무주택 및 서민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717세대(매입임대주택 599세대, 행복주택 118세대) 입주자 모두에게 감면을 적용한다. 

제주도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민임대·행복주택 입주자에게 표준임대차보증금의 50% 내외를 2016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보증금의 50% 내외 지원에 임대료 50% 감면까지 더해지게 됐다. 

제주도는 주거위기가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마이홈센터'와 보건복지부 '복지로' 포털사이트를 통해 제주주거복지센터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긴급 주거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원스톱 ‘주거위기상담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한편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50% 감면 정책의 전국 확대 시행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도는 LH 공공임대주택 등 저소득 서민주택에 대해 코로나 위기기간 동안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전국의 주거위기가구들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또 서민주거지원을 위한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해서도 원리금 상환 유예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주거위기를 겪는 가구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긴급주거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에 마련하는 ‘코로나 19 주거위기가구 긴급주거 지원정책’이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후속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고원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3만명 수돗물 서귀포 상수원 정수장서도 유충 발견
2
독감예방 백신접종은 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
3
내년 12월 문 여는 노형 청소년문화의집 외관은?
4
주말 제주행 관광객 러시 ... 한글날 연휴보다 더?
5
원희룡 “대규모 개발사업, 제주도 입장 중대발표”
[발행인시평]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와 5.16도로, 그리고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발행인시평] '최악'의 등장을 저지해 온 선거의 역사 ... 국회는 우리 삶을 바꾼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