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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30분경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육생 102명의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 명단을 바탕으로 ▲일제 확인전화 실시 ▲이후 유증상자 확인 및 검사 실시 ▲문진결과 등 1차 확인작업을 이날 중으로 완료해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지난 27일 오후 늦게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36명의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다시 그 3배 가까이 되는 102명의 전수조사를 착수하게 된 제주도는 긴장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도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지만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은 없다는 점에 포인트를 주며 지역감염 만은 반드시 봉쇄한다는 전략으로 대응방역에 나서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27일 저녁 페이스북에서 "도민들께서 워낙 큰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계셨는데 정말 다행이다"며  "지금까지 제주 확진자는 2명이며 이들을 통한 지역 감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도민들을 안심시켰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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