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0년 2월9일까지 오후 4~11시 야간조명 불 밝혀 ... 버스킹 및 '산타 이벤트'도

제주 원도심 칠성로가 '빛의 거리'로 거듭나 제주의 겨울밤을 밝힌다. 

 

제주관광공사는 다음해 2월9일까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칠성로에서 ‘칠성로, 빛으로 제주를 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타의 썰매를 끌고 싶은 80마리의 어린 루돌프가 소원트리에 소원을 빌어 산타의 썰매를 끌게 되고 은하수로 날아간다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꾸며졌다.

 

행사기간에는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야간 조명이 칠성로 차 없는 거리 구간에 불을 밝힌다.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된다.

 

아울러 4m에 이르는 대형 트리가 설치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버스킹 공연 등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특히 오는 24~25일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칠성로 일대에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많은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많은 분이 칠성로에서 즐거움을 찾기 바란다”면서 “제주 원도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