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 6월21일까지 읍면동 접수 ... 9월15일까지 1500톤 출하 계획

 

제주도는 올해산 풋귤의 생산관리와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풋귤' 안정생산 및 유통계획을 수립하고 풋귤 유통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풋귤 출하는 2016년도 도입된 첫 해에 유통기간을 8월 31일로 조례에서 정했다. 2017년부터는 당해년도의 작황과 기상 등의 여건을 감안해 유통 기간을 도지사가 결정하도록 조례가 개정됐다.

 

올해의 풋귤 유통 기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9월 15일까지 출하시기로 결정됐다. 풋귤 유통량은 1500톤으로 결정됐다.

 

풋귤을 출하하고자 하는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제주도는 풋귤 농장으로 사전 지정된 농장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과 과원관리 교육을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풋귤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사전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로 농가당 18만원씩, 최대 2회까지 지원받는다. 또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하는 농가와 농약 안전성 확보 후 개별출하 하는 농가는 포장재 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제주도는 농협을 통해 336t을 사들였다. 농가 개별적으로 출하 한 양은 614t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