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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미세먼지 도민 우려 커 ... 대책 마련 시급"공공기관 마스크 비치,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공결 기준 완화 제시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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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16: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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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미 민중당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김형미 민중당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공공기관 마스크비치와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공결 기준 완화 등을 공언하고 나섰다.

김형미 예비후보는 15일 논평을 내고 “15일 도내에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분들의 우려와 걱정이 크다”며 미세먼지 대책으로 공공기관에 마스크 비치,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미세먼지가 심한 날 공결 권리 보장 등을 제시했다.

특히 공결에 관련해서는 “현재 교육부가 휴업 공결의 기준으로 삼는 미세먼지 농도는 300이상으로 너무 높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낮추는 역효과를 준다. 기준을 미세먼지 농도 100이상, 초미세먼지 50이상의 경우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미세먼지가 호흡기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증명됐다”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세먼지에 대해 부모의 걱정은 날로 커지는 것에 반해 정치권의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며 “제주도청과 교육청은 물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제주도지사 후보, 도의원 후보, 교육의원 후보 모두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강구, 도민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근본적인 환경대책 마련을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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