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JDC, 독일 전문업체 AWC와 협의 착수 ... 제주에 상설전시관 구축 추진

 

아바타·해리포터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전시 콘텐츠를 제주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설 전시관 개관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독일 익스폴로라도 그룹(Explorado Group)의 전시전문 자회사인 AWC사 관계자가 지난 15일 센터를 방문, 블록버스터 영화 관련 전시가 가능한 상설전시장 건립과 관련된 협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AWC사는 독일에 3개의 전시장을 보유한 전시전문 업체다. 미국의 전시 전문 업체인 GES사 및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폭스(FOX)사와 제휴를 맺는 등 30년의 전통을 가진 유럽 최대 블록버스터 전시회사로 알려져 있다.

 

AWC사는 제주도내에 블록버스터 영화 관련 전시가 가능한 상설전시관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아이스에이지, 아바타, 스머프, 해리포터, 타이타닉과 같은 AWC사가 보유한 블록버스터 전시 콘텐츠를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AWC사는 이 상설전시관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전지역으로 전시 콘텐츠를 확장시켜나갈 방침이다.

 

JDC는 앞으로 AWC사와 제주도내 블록버스터 전시기획 관련 투자 및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과 관련한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