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지방검찰청은 상수도 관련, 사업 인.허가를 받게 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개발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전직 도의원 A(61)씨를 지난 12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중순 개발업자 B씨에게 “공무원에게 부탁해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명목으로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공무원과 접촉하여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뇌물수수 혐의가, 본인이 썼다면 사기와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검찰은 A씨가 실제로 공무원과 접촉을 했는지 여부와 돈의 사용처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혐의가  구체화되면 기소할 방침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