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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경면 저지리  제주현대미술관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창열 화백의 예술세계 전반을 보다 심도 있게 재조명한다. 주제는 ‘김창열의 미술세계 : 물방울에 대한 의미와 해석’이다.

 

윤진섭 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의 “관념과 현실 : 물방울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이라는 발표를 시작으로 기혜경 북서울시립미술관 운영부장의 “동서양의 접점, 물방울”과 유진상 계원조형예술대 교수의 “수용적 관점에서 본 물방울 회화의 적극적 해석의 가능성”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주도는 9월 24일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개관에 맞춰 하루 전인 23일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운영방안과 세계화 모색'을 주제로 2차 세미나를 연다는 구상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백남준, 이우환과 함께 가장 중요한 현대미술작가로 기록되고 있는 김창열 화백의 예술세계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세계현대미술사에서 폭넓은 대중적 인지도와 미술사적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술 발표 자료는 앞으로 미술관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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