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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5일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강 의원은 “제주가 4·3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일깨우고 환경적 가치의 국제적 시선을 모아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제주의 경제산업과 문화 교육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는 소홀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또다시 급변하는 동북아 안보정세와 한-중 FTA 등 우려되는 국제경제 속에서 제주를 더 크게 키워나가지 않으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하게 돼 이러한 변혁의 시대를 안정적인 미래로 이끌어갈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도민의 열정적 지지를 의정활동의 에너지로 삼고 더 큰 제주 만들기에 앞장섰고, 변화의 시대에 걸맞는 산업육성과 친환경 정책사업의 추진 및 관광 교통 문화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입법 활동으로 제주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최근 제주가 급작스런 인구증가와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한 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더 큰 제주, 아시아의 허브로 도약하는 평화의 땅 제주’를 실현할 수 있기 위해서는 노련한 파수꾼이 필요하다”며 “다시 국회의 일꾼으로 도전해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오는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예정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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