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장에 정현철 서기관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서기관급 이상 인사를 단행, 제주세무서장에 정현철 서기관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정현철 서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김천고와 세무대를 졸업하고 고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1계장, 서울청 조사1국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첫 세무서장 발령이다.
한편, 현 장일현 제주세무서장은 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