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개발공사가 '2015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일보 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경영수익을 도민에 환원하고, 사회공헌사업 예산의 투명한 집행, 제주지역 소외계층·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제주삼다수 장학재단 설립·운영, 삼다수 봉사대 운영,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사업 등을 운영하고, 마을 및 각종 활동에 대한 지원과 협력으로 마을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대학생 해외인턴십 사업 지원, 제주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시설인 서울 탐라영재관 운영, 일자리 창출 노력 등도 인정받았다.

 

김영철 사장은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사회공헌사업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하기 위해 올해부터 'CSR심의위원회(사회공헌 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지난 6월에는 극심한 가뭄을 겪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제주삼다수 3456상자(2리터 2만736병)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해상사고 실종자 수색이 진행된 추자도와 제주시 한경면, 물공급이 중단된 중산간 지역에도 제주삼다수를 제공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