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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 ... 4~10일 오라컨트리클럽

미래 프로골퍼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의 대회가 제주서 열린다.

 

제주도는 '제17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4~10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 제주도 골프협회가 주관한다. 1999년 창설되어 골프 꿈나무들의 등용문이자 주니어골프 선수들의 왕중왕을 가리는 가장 규모와 전통이 있는 대회다.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주요선수로는 송보배, 박인비, 안시현, 강성훈, 김경태, 유소현 등 현재 프로골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6일부터 남중부, 남·여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7일 남고부, 여중부 경기, 8일 남고부, 여고부 예선 경기가 진행된다. 9, 10일에는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대한골프협회 주최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자격과 국가상비군 선발 시 포인트 점수를 반영 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도는 이번 대회로 3000여명 선수와 학부모 등 관계자가 제주에 체류하면서 2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주니어 골퍼 대회로 승화 발전시키겠다"며 "제주를 골프 메카로서의 제주의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고 골프관광객 유치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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