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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1일 열린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18일 인사청문계획을 확정, 12월1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키로 했다.

 

인사청문 뒤 심사보고서가 채택돼 적격성이 판정되면  컨벤션센터 이사회 및 주주총회 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된다. 12월5일 임시주총이 예정돼 있다.

 

손정미(49) 내정자는 손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중경고와 한국외대 영어과를 나왔다. 한림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딴 뒤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렉솔코리아 마케팅팀 과장,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연구원, 한국관광대 국제컨벤션학과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MICE 산업에 해박하고 한국관광대 컨벤션학과 교수를 역임, 컨벤션센터 경영에 적격이라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한국 MICE협회 자문위원, 경기도 MICE 유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한국MICE협회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원희룡 도정 출범 후인 지난 8월 전임 강기권 대표이사의 사직에 따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사장 공모에는 제주출신 1명과 도외 출신 7명 등 총 8명이 응모했다. 지난달 27일 서류심사와 이달 7일 면접을 거쳐 이사회에 3명이 추천, 최종 손 내정자가 낙점됐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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