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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종합 2위 성적의 대한민국 대표팀 뒤 제주출신 의료인이 화제다.

 

제주 출신 김영훈 지성재활요양병원장(전 늘봄재활전문병원 원장).

 

김영훈 지성요양병원장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국가대표 주치의로 발탁돼 대회에 참가중이다.

 

김 원장은 아시안게임 폐막일인 4일까지 대회 선수촌에 대한민국 선수단과 같이 입촌해 대회 기간 동안 국가대표선수들의 체력·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김 원장은 태릉선수촌 의무실장 출신으로 스포츠재활 분야 전문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여자 유도 63kg급 금메달리스트인 정다운 선수를 비롯해 남자 핸드볼 팀을 결승전에 견인한 박경석 선수, 전 세계적 여자 배구스타인 김연경 선수, 도전과 투혼의 역사 사재혁 선수 등을 직접 치료할 뿐만 아니라 컨디션 유지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태릉선수촌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김 원장과 인연을 맺었던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도의 송대남 선수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역도 사재혁 선수 등은 제주 전지훈련이나 대회 참가 때마다 김 원장을 찾아 재활치료를 받았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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