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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과 제주지역 5대 종교 지도자들이 합동 기우제를 지낸다.

 

민주당 도당은 오는 10일 오전 7시30분 제주시 산천단에서 5대 종교와 함께 ‘가뭄해소를 위한 합동기원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날로 심해져 가는 가뭄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우제에는 일상적인 기우제의 형식을 넘어 도민의 염원을 모두 담을 수 있게 5대 종교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진행된다. 

 

가뭄해소를 기원하는 기도와 축원도 할 예정이다.

 

이날 기우제에는 민주당 고희범 제주도당위원장과 김우남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또 천주교에서 화북성당 임문철 신부, 불교에서 제주불교연합회 사무총장 동제스님, 전국비구니회 제주지회장 혜전스님, 대한불교법화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스님, 기독교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 제주노회장 이정훈 목사, 원불교에서 운타원 정성만 제주교구장, 유교에서 고남영 제주향교 전교 등이 참석한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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