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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여고 2년생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가가 우승했다.

 

김효주는 15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6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16언더파로 2위 문현희를 9타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선수가 KLPGA에서 우승한 것은 김효주가 9번째이고 9타 차이 우승은 역대 최다 타수 차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19일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미국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할 기회를 잡았다.

 

아마추어 선수의 우승으로 이번 우승 상금 1억원은 7언더파로 2위를 차지한 문현희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3언더파로 홍란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지난해 우승자 심현화는 11오버파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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