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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 대응 및 규제 개선 공약 ... "초심 잃지 않고 더 큰 길 가겠다"

 

제34대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51) 현 회장이 당선됐다. 31대와 32대, 33대에 이어 내리 4선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린 제주도관광협회 2018년 제1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34대 도관광협회장으로 김영진 회장이 선출됐다. 

 

김영진 회장은 이날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110명의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김 회장은 고질적인 제주관광의 체질 혁신과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 마련, 업계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개선, 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수익금을 회원사에 재투자하는 등의 권익 향상 등을 공약했다.

 

김 회장은 “제주관광과 관광협회 성장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심없이 치열하게 일했다”며 “처음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 그 바탕 위에서 더 큰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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