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4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14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에서 A(67)씨가 부두 안전펜스를 넘으려다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을 잃었고, 119구급대에 의해 급히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주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서귀포항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4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14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에서 A(67)씨가 부두 안전펜스를 넘으려다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을 잃었고, 119구급대에 의해 급히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주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