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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입건 한달만에 또 ... 제주경찰청, 조사중

 

지난달 20일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순경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지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해양경찰서 소속 경위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주점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59) 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14일 오후 11시30분께 제주시 이도2동 인근 한 단란주점에서 일행으로 온 50대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다.

 

A경위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계자들과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C순경(33)이 새벽 1시께 제주시청 인근 술집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19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조사 과정에서 해당 순경은 혐의를 전면부인하는 한편 당시 상황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그러나 술집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고 주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피해자의 진술이 더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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