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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같은 고교 출신 자매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연달아 합격해 화제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의 고희림(2000년 졸업), 고주연(2006년 졸업) 자매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잇달아 합격해 자매 회계사가 탄생했다.

 

언니인 고희림씨가 지난 2007년 42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서울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던 중  이어서 동생 주연씨가 올해 52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자매 모두 제주여상 재학 당시 장래 희망이 ‘회계사’였다. 고교 졸업후 제주대 회계학과에 진학, 회계사의 꿈을 이루었다.

 

고주연씨의 고교 3학년 담임이었던 신정심 교사는 고씨가 회계 관련 교과(회계원리, 전산회계, 원가회계)에서 교과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고 주관이 뚜렷한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제주여상에서는 향후 선후배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재학생들의 진로에 도움 줄 계획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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