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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이 제주지역의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제주지점을 신설하고, 25일 개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 김한철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 권영수 부지사, 제주은행 이동대 행장, 제주테크노파크 김일환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역은 외국인 투자와 인구증가, 서비스 산업 발전 등으로 2011년 이후 연평균 5.2%의 경제성장율을 보이면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등을 조성하여 1차 및 3차 산업에 의존했던 산업구조를 IT, BT분야 등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또 민·관이 힘을 모아 도내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향후 관광서비스업과 더불어 첨단산업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제주지점은 2011년 7월 설치한 영업팀을 제주특별자치도의 성장에 맞추어 영업점으로 확대 신설한 것으로, 지역내 제조 및 지식기반서비스 관련업체 등에 보다 신속한 기술금융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기보 김한철 이사장은 "IT·BT산업 등 기술금융 수요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주 경제의 질적 성장에 기여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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