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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주 등잔 밑이 어둡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흔하게 주변에 많아 그 효능, 중요성,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지내게 되는 많은 것이 있다.

그 중 우리는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 못하며 보다 편한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인간의 편이와 행복을 위해 주변 환경을 거스르는 행동을 참으로 많이 하고 그 중요 문제점을 도외시하고 있다.

그런 행동의 결과는 그대로 환경에 반영이 되어 인간들에게 극복해야 하는 환경변화 문제로 되돌려진다.

 

최근 우리주변에서 사회적 문제로 발생한 사건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쓰레기 발생 및 미세먼지 등 이루 해아릴수 없이 많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인간은 화학물질은 무조건 해로운 것으로 보고 회피하려 하지만 인간자체가 복잡하고 조그마한 화학공장으로 물질대사를 이루어 복잡하고 거대한 생태환경의 화학공장의 일원을 구성하게 된다.

이런 거대한 환경화학공장에 인간은 자신의 편이 만을 위해 여러 가지 불순물질을 생산 섞어 넣음으로 거대 환경공장의 오작동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덩달아 생활쓰레기 발생도 많아지면서 생활환경이 인간이 적응해 살기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의 오염으로 지구환경변화로 치닫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인간은 자신의 편의만을 쫓아 만들어 놓은 문제 물질로 생활환경을 변화시켜 놓고 그변화된 환경에 적응 못해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제주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방문객 증가 등으로 제주도의 상주 인구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많은 쓰레기자원이 방출되고 있다.

이를 보다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자연 환경의 불순물질이 아닌 순수한 순환화합물질로 되돌릴수 있는 자원의 재활용 방안이 보다 절실한 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성세대가 어릴적 누리며 지내던 잊지 못할 제주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다음세대도 누리면서 지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우리가 현재 할 수 있는 방안은 다름이 아닌 우리자신일 것이라면서... / 제주도 생활환경관리과 김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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