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JDC 지정 면세점 직원 4명을 사내모델을 선발하고, 27일 임명식을 열엇다.
JDC는 면세점 입점업체 직원을 포함해 심사를 거쳐 강길영·고혜진·김동연씨 등 여성 3명과 장재익씨를 사내 모델로 선발했다.
이들은 내년 5월까지 1년간 JDC 지정 면세점을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다양한 홍보 활동 및 면세점 홍보에 필요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경훈 면세영업처장은 “JDC 지정 면세점의 친근한 이미지 전달로 면세점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