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는 도민의 재산권 행사 등 지적·토지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7억원을 들여 사실상의 도로를 정리하는 '바른땅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과거 새마을사업 등으로 개설·확장된 농로·마을안길 등 비법정 도로 중 지적정리가 안 된 도로다.

 

또한 도는 마을주변에 산 번지(축척 6000분의1)로 등록돼 있는 토지를 일반번지(축척 1200분의1)로 전환해 토지 경계 및 면적의 정밀도를 높이는 등록전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해안변 미등록된 토지를 조사하고 등록해 제주도 면적을 증가시키고, 권리관계를 정리해 도민들의 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2014년부터 140개 노선 1674필지를 정리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