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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청소년 창업가가 나올 수 있을까?

 

아마 나올 것 같다. 오현고, 서귀포산업과학고, 제주중앙고, 제주중앙여고, 제주동여중 등 22개 학교에 600 여명의 학생이 '앙트십' 교육을 받고 있다.

 

앙트십 교육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기회발견 및 구성원(팀)과의 협력을 통해 진로탐색 체험과 올바른 창업가정신을 갖추는 인재양성 교육이다.

 

19일 제주대 창업지원단과 OEC(Open Entrepreneur Center)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우리들의 앙트십 파티', 줄여서 '우앙파티'를 열었다.

 

우앙파티에는 장영화 OEC 대표와 대학생과 청년으로 구성된 앙트십 코치 6명, 앙트십 교육을 받고 있는 도내 중·고등 학생 130 여명,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우앙파티에서는 참여 학생과 참여 코치가 '앙트십이 내게 준 변화'를 발표하는 자리가 진행됐고, 참여 학생이 드론과 3D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우앙파티에 참여한 박건도 앙트십 코치(24.제주 이도동)는 "우앙파티와 앙트십으로 입시공부에 시달리는 우리 중, 고등학생들이 색다르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 거 같아 좋다"며 "앞으로도 참여 학생들이 앙트십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창의적인 변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강성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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