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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의 삶을 재현한 '김만덕 객주'에 3일 개관 이후 첫 문화예술 장터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만 하는 '번개장터'다.

 

제주도는 (사)리본제주와 협력, 과거 객주를 연상할 수 있는 물품 거래를 재현하고 대장간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김만덕 객주가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장터를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42개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마술 및 버스킹 공연, 도자기.대장간 등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문화예술 장터는 지난달 4일 김만덕 객주 개관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앞으로 객주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정립해 나가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6년부터 정기적인 문화행사 개최를 위한 예산 반영을 추진중이다.

 

김만덕 객주는 총 8동이 재현됐다. 김만덕 객주는 만덕 고가 안거리, 밖거리, 정지간, 창고 등의 전시동과 안거리와 밖거리, 주막 등 3개 동은 객주시설을 재현해 지어졌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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