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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제주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경 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등반하던 김모(72·서울)씨가 진달래밭 휴게소를 지나 백록담 정상부근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지인들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출동,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날 오후 8시 50분경에는 제주시 한림읍 모 콘도 노래방 입구에서 관광객 유모(61·여·서울)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11시경 숨졌다.

 

이날 오후 8시 50분경에는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평화로 모 초콜릿 공장 앞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가던 렌터카의 오른쪽 뒷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로 차량이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며 운전자 김모(33)씨 등 관광객 10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오후 10시경에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우회도로에서 강모(83)씨가 길을 건너다 또 다른 강모(30)씨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강씨는 함덕중에서 삼양 방면으로 가던 중이었다. 강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2시경에는 제주시 건입동 부두 방파제 차량 안에서 송모(40)씨가 연탄을 피워 누워있는 것을 보호자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호흡곤란을 호소한 송씨는 E-중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송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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