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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지역에 전해진 ‘제주올레길’에 대한 답례로 일본 전통 요리법이 제주에 전수된다.

 

일본 규슈올레 아마쿠사 지역의 유명 쉐프인 치하라 미쓰아키(현 아마쿠사시로 관광협회장)씨가 오는 24일 제주 무릉리와 한림읍을 방문해 아마쿠사시의 유명상품인 ‘감귤모찌’ 제과기술과 ‘일본식 어묵’ 조리법을 전수한다고 21일 제주올레가 밝혔다.

 

‘감귤모찌’ 제과기술은 제주올레의 ‘1사 1올레 마을 결연사업’으로 탄생한 ‘무릉외갓집 영농조합법인’에 전달돼 상품개발 및 판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감귤모찌 제과기술 전수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무릉외갓집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일본식 어묵’ 조리법은 한림읍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돼 향후 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일본식 어묵 조리법 전수식’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한림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미정 제주올레의 홍보팀장은 "이번 일본 전통 요리 기술 전수는 올레길을 선물 받은 규슈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주마을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하라 미쓰아키 아마쿠사시로 관광협회장은 (주)쇼센카쿠의 대표이사, 호텔 쇼센카쿠 로망관의 수석 쉐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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