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27일에 남원읍 및 표선면 지역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1회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Happy-i(해피아이) 서포터즈 멘토링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문 테디베어 박물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멘토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체험으로 진행됐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멘토링 학습지원은 지난 달부터 학습환경이 열악한 남원읍 및 표선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주 대학생들이 가정 방문해 1대1 학습멘토링 및 정서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064-747-3273~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