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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780m, 폭 24m 도로 ... "신제주 노형·연동 도심 교통혼잡 개선 기대"

 

제주시는 부림랜드~1100도로 도시계획도로 '과천로' 개설공사가 모두 마무리돼 지난 13일 완전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천로는 부림랜드 앞에서 제주고 정문 남측을 연결하는 길이 780m, 폭 24m의 도시계획도로다. 사업비 171억원이 투입돼 2020년 3월 공사 착공 후 지난해 12월 사업이 완료됐다.

개통에 앞서 실시된 국가경찰, 자치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 합동점검 결과에 따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신호등, 교통안내표지 추가 설치 등이 이뤄져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는 이 도로 개통으로 애조로와 신제주 노형·연동 지역의 이동 편리성이 확충되고, 교통혼잡이 빈번한 1100도로와 과원로의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켜 도심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훈 제주시 도시계획과장은 "이 노선과 연계되는 제주고~오광로(서울사우나)간 도시계획도로 또한 조속히 추진해 교통체증이 극심한 도심지 내 교통체증 문제가 이른 시일 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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